티스토리 뷰
임영웅 신곡 모래알갱이 1위
임영웅이 새로운 신곡을 발표하자 마자 음원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임영웅 신곡 모래알갱이는 임영웅의 자작곡입니다. 지난해 내놓은 첫 자작곡 '런던 보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자작곡입니다.
뮤직비디오 바로가기(아래 사진 클릭하시면 임영웅 신곡 모래알갱이 뮤직비디오를 바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임영웅이 신곡 모래알갱이와 관련해서 본인이 이 노래에 대해서 어떤 마음으로 만들었는지를 sns에 올렸는데요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많은 영웅시대에 따뜻하고 깊은 마음 그 안에 살고 있습니다.
온전히 그것으로 전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저 그리고 제 노래도 여러분께 그런 존재가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실 때면 잠시 제게 기대어 편히 쉬어주세요.
그런 바람을 담아서 만들었습니다
그런 의도가 노래 속에 녹아들어서 임영웅 신곡 모래알갱이는 서정적인 가사와 함께 들으면 아주 편안한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임영웅 신곡 모래알갱이는 관객의 많은 사랑을 받아 지난 5일 오전 9시 기준 발매 1일 만에 음원 차트 1위(멜론 톱100, 지니뮤직 톱200)를 기록했구요. 결과적으로 이 노래는 (여자)아이들 '퀸카', 에스파 '스파이시'(Spicy), 아이브 '아이 엠'(I AM) 등 쟁쟁한 걸그룹 히트곡을 제쳤습니다.
임영웅 신곡 모래알갱이에 대한 평가
뿐만아니라 많은 전문가들도 임영웅 신곡 모래알갱이에 대해 호평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전문가는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처음으로 관측해 공개한 우주의 사진에서 우주의 먼지와 같은 우리 인간의 존재를 모래알갱이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노래만큼이나 뮤직비디오도 상당히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이 물씬 느껴집니다.
임영웅은 이 노래 외에도 '우리들의 블루스', '사랑은 늘 도망가', '런던 보이'(London Boy)',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등 다수의 히트곡을 차트에 진입시키는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임영웅 신곡 모래알갱이 가사
임영웅 신곡 모래알갱이 가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나는 작은 바람에도 흩어질
나는 가벼운 모래 알갱이
그대 이 모래에 작은 발걸음을 내어요
깊게 패이지 않을 만큼 가볍게
나는 작은 바람에도 흩어질
나는 가벼운 모래 알갱이
그대 이 모래에 작은 발자국을 내어요
깊게 패이지 않을 만큼 가볍게
그대 바람이 불거든
그 바람에 실려 홀연히 따라 걸어가요
그대 파도가 치거든
저 파도에 홀연히 흘러가리
그래요 그대여 내 맘에
언제라도 그런 발자국을 내어줘요
그렇게 편한 숨을 쉬듯이
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
그대 바람이 불거든
그 바람에 실려 홀연히 따라 걸어가요
그대 파도가 치거든
저 파도에 홀연히 흘러가리
그래요 그대여 내 맘에
언제라도 그런 발자국을 내어줘요
그렇게 편한 숨을 쉬듯이
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
언제든 내 맘에 쉬어가요
언제나